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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 폐발전소에서 미술관으로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 이전글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을 나와 피터 힐을 지나 밀레니엄 교를 건너 템즈강 남부로 왔습니다. 테이트 모던은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템즈강변에 있던 뱅크사이드 발전소의 내부를 정비하여 미술관으로 리모델링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미술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연간 4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 입니다. 관람이 가능한 시간은 일요일~목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 금요일/토요일은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