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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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하철, 프랑스 파리 아홉번째 이야기
파리지하철, 프랑스 파리 오래된 파리지하철, 역사가 오래된 만큼 규모나 시설은 우리나라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아기자기한 미니 지하철의 느낌이다. 너비도 좁고, 길이도 짧다. 대부분의 열차가 문을 수동으로 열어야한다. 에어컨이 없는 열차도 있다. 스마트폰 인터넷이 터지지 않는 곳이 많다. 버튼을 누르거나 손잡이를 움직여 지하철 문을 여는게 처음엔 정말 낯설었다. 문이 자동으로 열릴걸 기다리고 있다가 내리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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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박물관, 프랑스 파리 세번째 이야기
콩코르드광장, 프랑스 파리 파리의 지하철은 우리나라에 비해 지저분하고 작다고 알려져있다. 직접 타본 느낌은 그대로이다. 크고 긴 우리나라의 지하철에 비하면 정말 작고 지저분하고 불편하다. 지하철이라기 보다 놀이공원에서 돌아다니는 미니어처 기차의 느낌을 받았다. 물론 그 정도로 작은 것은 아니지만, 처음 받는 느낌은 그랬다. 내부 공간도 좁고 좌석배치도 다르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던 것 같다. 지하철역도 규모가 대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