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장보기

  • 알뜰장보기, 스위스 인터라켄 일곱번째 이야기

    알뜰장보기, 스위스 인터라켄 일곱번째 이야기

    알뜰장보기, 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에서는 처음으로 생과일을 구입했다. 손질된 과일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랬을까? 사과는 씻어서 먹으면 간편하니까 그랬던 것일까?     직원이 와서 무게를 측정해줬던 것 같은데, 이건 아마도 연출샷? 우리나라 마트에서는 종종 무게를 달아 가격표를 붙이곤 했었는데, 역시 외국에서는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는다. 여행기를 적다보면, 그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