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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럽여행, 에어컨 없어서 더위를 피해 떠난 2018 유럽여행
다시 유럽여행, 집에 에어컨이 없었다. 그래서 떠났다. 2015년 가을 34일간의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구할 기회가 생겨서 떠났었지요. S의 아는 동생이 항공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직원 지인용 저렴한 티켓을 구해줄 수 있다는 말 한마디로 시작되었습니다. 34일간의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은 만만치 않았어요. 기간도 기간이지만 유럽의 7개국 10개 도시를 다니는 것은 만만치 않은 여정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