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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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트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중교통 이전글에서 우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저녁 늦은 시간 도착해서 숙소인 힐튼호텔로 이동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했지만 쉽사리 수면에 들지 못하고 한참을 뒤척인 후에야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공항 인근의 이름있는 호텔이었는데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 하고 체크아웃을 해야했기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조식이 포함된 예약이었기 때문에, 체크아웃 준비를 마친 후 캐리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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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번째 이야기
하이네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이번 유럽여행의 테마는 바로 맥주! 9월 10월의 유럽은 온통 맥주! 여행계획을 세우던 나에게, 맥주를 테마로 여행계획을 짜보라는 특명이 떨어졌었다.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의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여행. 하이네켄의 고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왔다~ 꽤나 좋아하는 맥주 중의 하나인데, 유럽여행 첫 도시에서 만날 수 있었다. 하이네켄 맥주의 생산과정을 체험하고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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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세번째 이야기
홀리데이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한국에서 출발해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 후 짧았던 2박 3일을 보내고 이제는 벨기에 브뤼셀로 가야할 시간이 다가왔다. 암스테르담에서의 마지막날은 호텔 주변 산책을 한 후 유로라인 버스를 타고 벨기에 브뤼셀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다. 호텔 조식을 먹고, 남은 빅맥세트를 먹고, 산책을 하고, 유로라인 터미널로 이동하기 위해 나섰다. 호텔을 나서기 전 호텔내부사진을 좀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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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O,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두번째 이야기
FEBO,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에서 첫 식사로 레스토랑 로체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레스토랑 바로 옆 유람선 승선장으로 향했다. 우리가 가진 티켓으로 탈 수 없는 유람선인줄 모르고 갔었는데, 직원이 뭐라뭐라 하더니 그냥 그 티켓으로 탈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 마침 비가 내리기 시작했기에 얼른 유람선에 올랐다. 유리로 된 낮은 천장으로 덮인 유람선을 타고 암스테르담의 운하를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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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폴공항,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첫번째 이야기
스키폴공항,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두번째로 가게된 유럽여행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이 반겨주었다. 공항정보 바로가기! 첫번째 유럽여행은 이벤트 당첨으로 갔었던 2006년 독일월드컵. 제세공과금만 납부하고 여행사의 일정에 따라 이리저리 다니고 먹고 즐기고 했었기에, 유럽여행이라 부르기는 조금 부족해 보이는 유럽방문 정도라 부를수 있을 것 같다. 멀고먼 유럽인지라 쉽게 마음을 먹고 여행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오가는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잠시만 여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