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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쿨름, 스위스 인터라켄 두번째 이야기
오스트역,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중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면, 바로 구입해야 한다. 모자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점찍어뒀고, 다른 상점에서 보이면 사야지 했었는데, 같은 모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다시 하더쿨름에 올라갔는데, 시간이 늦어 상점이 문을 닫은 상태라 구입하지 못했다. 마음에 들면 바로 사야한다. 인터라켄 호텔의 5층을 저렴한 숙소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만들어 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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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버스, 스위스 인터라켄 첫번째 이야기
DB버스, 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의 흔한 강물 색. 알프스의 석회암 성분 때문에 이런 색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뮌헨 외곽 주택아의 창밖 풍경이다. 여기서도 창가는 냉장고를 대신하고 있다. 이틀간 머물렀던 이곳을 떠나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향한다. 버스와 기차를 환승해서 취리히를 지나 인터라켄으로 갈 예정이다. 기차만 타고 가도 되는 곳을 버스를 환승해서 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구간권 예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