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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미치노공항, 이탈리아 로마 여덟번째 이야기
피우미치노공항, 이탈리아 로마 드디어 마지막이다. 로마를 마지막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 34일간 7개국 10개 도시로의 유럽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레오나르도익스프레스를 타고 로마 피우미치노공항 즉,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으로 향했다. 떼르미니역에 도착해서 기차 티켓을 구입해야 했다. 여기서 티켓을 판매해야 하는데 문을 닫은 상태여서, 티켓자판기를 찾아 티켓을 구입했다. 이 때도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이 어김없이 접근했지만 우리는 단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