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브로이하우스, 독일 뮌헨 세번째 이야기

호프브로이하우스, 독일 뮌헨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양조장이자 가장 큰 술집 중의 하나인 호프브로이하우스 에 갔다.

점심식사 시간이 되기도 했고, 뮌헨까지 왔는데 여길 지나칠 수는 없지.

홈페이지

 

호프브로이하우스
맥주와 프레즐

 

빨리 나올 것 같은 프레즐 하나와 맥주를 주문했다. 1L, 500ml 하나를 주문했다.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 까지 프레즐을 뜯어먹으며 맥주를 음미했다.

 

닭 반마리 요리

 

오리인지 닭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한 마리는 많을 것 같아 반 마리로 시켰다.

이것 외에도 다른 것도 조금 더 시켜서 맥주와 함께 먹으니 배가 충분히 불렀다.

 

벽면을 장식한 맥주잔

 

커다란 맥주잔이 벽장에 가득했다. 주문을 하면 저 잔을 사용하는지는 직접 보진 못했다.

집에 하나 가져가고 싶었다.

얼큰한 상태로 숙소로 향했다.

 

지하철 타고 숙소로

 

리모와 캐리어 모시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다.

귀하신 몸이지만 공항에서는 마구마구 뎐져지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축구경기 있는 날 뮌헨의 지하철

 

축구팬들로 가득찬 지하철.

우리가 가는 방향과는 반대였기에 다행이었다.

 

동네 빵집 햄빵

 

깔끔한 비주얼, 저렴한 가격, 좋은 맛. 맛났다.

이게 뭐라고 맛났다.

숙소 주인장의 추천으로 들러서 구입했는데 좋은 맛 이었다.

 

거대 외계인(?)

 

독일 뮌헨 대학가 슈바빙 거리의 조형물이다.

시간이 늦었고 비까지 내려 사람이 거의 안 보였다.

사진만 몇 컷 찍고 숙소로 돌아가야했다.

배가 아파 화장실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남겨준 슈바빙~

 

뮌헨 쇼핑

 

장모님이 부탁하신 과도, 스푼, 포크 등을 구입한 쇼핑백.

스위스로 떠나기 전에 짐을 챙기며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