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인터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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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렌, 스위스 인터라켄 다섯번째 이야기
뮈렌, 스위스 인터라켄 뮈렌 에서 만난 귀요미 픽업트럭. 뭔가 한땀 한땀 손으로 만든 것 같아 보이는 모습이다. 스위스정부관광청 뮈렌정보 커다란 케이블카 내부. 많은 인원을 한 번에 뮈렌으로 데려다주는 멋진 케이블카였다. 융프라우패스로 탑승 가능하다. 관광객이 빠져나간 한가한 기차역. 뮈렌에서 본 깔끔한 이정표. 여기서 쉴트호른으로도 갈 수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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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스위스 인터라켄 네번째 이야기
케이블카, 스위스 인터라켄 기차역 자판기에서 딱히 무언갈 사먹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볼 때마다 관심이 가고 사진을 찍게 된다. 뮈렌에 가기 위해 인터라켄 오스트에서 라우터부르넨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린다. 시간을 정말 칼같이 맞추는 스위스 철도 덕분에 동선을 짜는게 어렵지 않았다. 무언가를 얹을 수 있는 간이 테이블로 보이는 공간인데, 바닥에 열차 노선 안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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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 스위스 인터라켄 세번째 이야기
COOP, 스위스 인터라켄 어디를 가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마트 장보기. 지난번엔 COOP편의점에서 간단한 것들을 구입했었다. 이번엔 기차역 건너편 마트형 COOP에서 장을 보기로 했다. 그리고 장을 본 소소한 먹거리들. 하더쿨름에서 내려와서 바라본 아레강. 강물이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보일 수 있을까? 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풍경이다. 직접 봐야만 한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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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쿨름, 스위스 인터라켄 두번째 이야기
오스트역,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중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면, 바로 구입해야 한다. 모자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점찍어뒀고, 다른 상점에서 보이면 사야지 했었는데, 같은 모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다시 하더쿨름에 올라갔는데, 시간이 늦어 상점이 문을 닫은 상태라 구입하지 못했다. 마음에 들면 바로 사야한다. 인터라켄 호텔의 5층을 저렴한 숙소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만들어 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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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버스, 스위스 인터라켄 첫번째 이야기
DB버스, 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의 흔한 강물 색. 알프스의 석회암 성분 때문에 이런 색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뮌헨 외곽 주택아의 창밖 풍경이다. 여기서도 창가는 냉장고를 대신하고 있다. 이틀간 머물렀던 이곳을 떠나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향한다. 버스와 기차를 환승해서 취리히를 지나 인터라켄으로 갈 예정이다. 기차만 타고 가도 되는 곳을 버스를 환승해서 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구간권 예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