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유럽여행

  • 대영 박물관 반일 투어 The British Museum

    대영 박물관 반일 투어 The British Museum

    대영 박물관   이전글에서 영국 런던의 존 루이스 백화점 쇼핑을 하고 숙소에 돌아와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후에 대영 박물관 반일 투어가 있기 때문에 쇼핑한 물건을 숙소에 두고 가려고 말이죠. 숙소인 Studios2let 호텔에서 대영 박물관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우리는 오이스터카드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역시 이층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대영 박물관…

  • 영국 백화점 런던 존 루이스, 쇼핑의 거리 옥스퍼드 스트리트

    영국 백화점 런던 존 루이스, 쇼핑의 거리 옥스퍼드 스트리트

    영국 백화점   이전글에서 프림로즈 힐과 프림로즈 베이커리를 들렀습니다. 오늘 오전의 주 목적은 영국 런던 백화점에서 침구류 쇼핑을 하는 것 입니다. 하고 많은 것 중에서 왜 침구류 쇼핑을 영국 런던 백화점에서 하는지 궁금하시죠? 자 이제 크림로즈 힐을 출발해서 영국 런던 쇼핑의 거리 옥스퍼드 스트리트로 갑니다.   옥스퍼드 스트리트 가는 길   버스를 타고 영국 런던…

  • 프림로즈 힐 베이커리 달콤한 컵케익 먹으러 가요

    프림로즈 힐 베이커리 달콤한 컵케익 먹으러 가요

    프림로즈 힐   이전글에서 이름 아침 장을 보러 다녀오다 만난 영국 런던 길 고양이 쥬빌리냥을 만났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보고싶은 길 고양이 입니다. 그 때 간택 당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데려왔어야 하는 건가요? ^^   간단히 아침을 챙겨 먹고 새로운 하루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리젠트 파크 뒤쪽에 있는 프림로즈 힐을 갈 예정입니다. 공원도…

  • 길 고양이 쥬빌리냥 애교 많은 개냥이 사료라도 줄걸 그랬어

    길 고양이 쥬빌리냥 애교 많은 개냥이 사료라도 줄걸 그랬어

    길 고양이   이전글에서 스모크스택 레스토랑에서 바베큐와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제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가야 합니다. 쇼디치 하이 스트리트 지역은 영국 젊은이들의 힙한 장소임에 틀림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친 우리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숙소가 있는 카트라이드 가든스 지역에 가기 위해 이층버스를 타러 구글맵을 켜고 걸었습니다.     하루종일 많이 걸어서 그랬는지…

  • 바베큐 맛집 런던 스모크스택 고든 램지 사사받은 쉐프

    바베큐 맛집 런던 스모크스택 고든 램지 사사받은 쉐프

    바베큐 맛집   이전글에서 에미레이트 항공 케이블카를 타고 템즈강을 건넜습니다. 템즈강을 건너온 이유는 바로 런던 바베큐 맛집 스모크스택에 가기 위해서 입니다. 어둡고 매혹적인(?) 분위기, 고든 램지에게 사사받은 데이비드 카터가 만든 야심작. 미국 텍사스로 떠나 바베큐만 공부하고 돌아와 오픈한 레스토랑. 같이 한 번 가 보실까요~   스모크스택은 오버그라운드(지상철)선 쇼디치 하이 스트리트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 에미레이트 항공 케이블카, 템즈강 건너 스모크스택 맛집 가기

    에미레이트 항공 케이블카, 템즈강 건너 스모크스택 맛집 가기

    에미레이트 항공 케이블카   이전글에서 그리니치 공원을 지나 그리니치 천문대를 둘러봤습니다. 본초 자오선의 양쪽에 서서 재미있게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우리를 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 외국인 가족도 있었습니다.   어느새 시간은 오후 4시를 넘어서고 있었고,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영국 런던의 새로 뜨는 바베큐 맛집 스모크스택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스모크스택은 오버그라운드(지상철)선 쇼디치 하이 스트리트 역에서…

  • 그리니치 천문대, 표준시 자오선 템즈 클리퍼 타고 가기

    그리니치 천문대, 표준시 자오선 템즈 클리퍼 타고 가기

    그리니치 천문대   이전글에서 런던탑과 타워 브리지를 보고 그리니치 천문대가 있는 그리니치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니치 지역으로 가는 방법 중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템즈 클리퍼 수상버스 입니다. 런던 템즈강을 누비는 템즈 클리퍼 수상버스는 시티오브런던 지역에서 그리니치 지역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입니다. 템즈강에서 운행하는 다른 유람선을 타도 되지만, 유람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유람선의 느낌을 느낄 수…

  • 타워 브리지, 런던탑 런던의 대표적 상징물을 지나

    타워 브리지, 런던탑 런던의 대표적 상징물을 지나

    타워 브리지, 런던탑   이전글에서 스카이 가든 무료 전망대에서 런던 시내 전망을 보고 다음 일정을 위해 움직였습니다. 스카이 가든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타워 브리지, 런던탑 관람을 위해서 말이죠. 스카이 가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기도 했지만, 가까이에서 올려다 보는 것도 보고싶었어요. 그리고 오후 일정 중 가장 중요한 그리니치에 가는 수상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그…

  • 스카이 가든 전망대, 런던 시내 전망 무료 예약 방법

    스카이 가든 전망대, 런던 시내 전망 무료 예약 방법

    스카이 가든 전망대   이전글에서 버로우 마켓 시장을 구경하고 애플비스 피시에서 스낵랩으로 간단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오후에는 런던 시내 전망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런던 스카이 가든 전망대에 갈 예정이었습니다. 테이트 모던과 버로우 마켓에서 서둘러야만 했던 이유가 바로 런던 스카이 가든 전망대 예약시간 때문 이었습니다. 무료로 런던 시내 전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 사람들이 몰려드는…

  • 버로우 마켓, 애플비스 피시 스낵랩 점심 식사

    버로우 마켓, 애플비스 피시 스낵랩 점심 식사

    버로우 마켓   이전글에서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을 관람했습니다. 미술관 카페에서 초콜릿 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템즈강과 런던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다리의 피로가 조금 가신 후 점심을 먹기 위해 테이트 모던을 나와 버로우 마켓으로 향했습니다. 테이트 모던에서 템즈강변을 따라 조금 걸으면 버러 마켓에 도착합니다.     템즈강 강변을 따라 관광객들과 함께 천천히 걸었습니다. 햇빛이 뜨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