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유럽여행

  •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세인트 제임스 파크 풍경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세인트 제임스 파크 풍경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이전글에서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을 보기 위해 이동했던 얘기를 잠시 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지나 버킹엄 궁전 앞으로 가는 길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런던 시내 반일 투어 가이드님의 인솔을 따라,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명당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을 제대로 보는 아주 간단한 방법은 일찍…

  • 웨스트민스터 사원, 세인트 제임스 파크 시내 투어

    웨스트민스터 사원, 세인트 제임스 파크 시내 투어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 상징 빅벤, 영국 국회의사당, 런던아이, 웨스트민스터 다리, 템즈강 등의 관광 포인트를 둘러보고 다음 포인트로 이동. 런던 시내 투어 가이드님을 따라 줄줄이 이동합니다. 일행들의 구성은 괜찮았습니다. 해외여행에서 현지투어시 어떤 일행을 만나느냐에 따라 투어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 신혼부부, 10년째 신혼부부 같은 우리 부부.     비폭력 무저항 운동으로 인도의…

  • 런던 상징 빅벤 공사중, 런던아이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다리

    런던 상징 빅벤 공사중, 런던아이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다리

    런던 상징 빅벤 공사중   지하철 킹스크로스 역에서 빅토리아 라인을 타고 그린파크(Green Park) 역에서 쥬빌리 라인으로 갈아탄 후 한 정거장을 가면 웨스트민스터 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구글맵과 지하철 내부의 표지판만 잘 보고 다니면 처음 와본 런던이라도 환승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지하철인 만큼 쾌적한 환경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히드로 공항에서 피카딜리 라인을 타고…

  • 런던 킹스크로스 역, 오전 출근길 바쁜 런던 시민들 속으로

    런던 킹스크로스 역   런던 킹스크로스 역은 런던과 영국 국내 도시를 연결하는 국내선 기차역 입니다. 우리에게는 영화 해리포터 로 더욱 유명한 역 입니다. 너무도 유명한 9와 3/4 플랫폼 기억 나시나요? 전 세계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 해리포터의 9와 3/4 플랫폼이 재현되어 있는 역 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른 글에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세인트 판크라스 역(이전글)과 바로…

  • 세인트 판크라스 역 유로스타 런던 출발 역

    세인트 판크라스 역 유로스타 런던 출발 역

    세인트 판크라스 역   유로스타의 영국 런던 시발역 세인트 판크라스 역. 국내선을 담당하는 킹스크로스 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국제선 기차역 입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Studios2let 호텔은 카트라이드 가든 거리에 있었습니다. (이전글 보기) 이곳은 세인트 판크라스 지역에 속합니다. 세인트 판크라스 역의 명칭은 이 지역명에 기인한 것인가 봅니다.   런던에 도착해서 일정을 시작한 첫 날, 우리는 마지막…

  • 런던 숙소 Studios2let 호텔 추천, 가성비 호텔

    런던 숙소 Studios2let 호텔 추천, 가성비 호텔

    런던 숙소 Studios2let 호텔   열두시가 넘어서, 하루를 넘겨서야 도착한 런던 숙소 Studios2let. (이전글 보기) 한국 집을 출발한 것이 대략 오전 6시 정도, 영국 런던 숙소에 도착한 것이 현지 시간으로 오전 12시 였습니다. 한국 집을 출발해서 거의 24시간 만에 도착한 숙소. 피곤함이 극에 달해 있었고, 오는 동안 지하철에서도 꾸벅꾸벅 졸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였다면 상상도…

  • 영국 런던 히드로 입국심사, 지하철 피카딜리 라인 타기

    영국 런던 히드로 도착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을 향해 빠른 속도로 날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륙이 지연되어 예정시간 보다 더 늦게 도착할 거라 예상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기장님의 과속(?) 으로 더빨리 도착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안정적인 고도에 진입한 후 간식을 나눠주기 시작했고, 간식을 먹다보니 어느새 착륙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위의…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경유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경유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경유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지방으로 이사를 온 후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입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떠나는 유럽여행 컨셉에 맞게 7월의 마지막 날 출발 해서 약 16일 동안의 여정이죠. 출발 일정이 촉박한 상황에서 항공권 구매를 했기에, 좀처럼 보기 힘든 다양한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야하는 경유항공권으로 떠나야 했습니다. 메인 항공사는 KLM. 우리가 구입한 항공권은 웹체크인이…

  • 다시 유럽여행, 에어컨 없어서 더위를 피해 떠난 2018 유럽여행

    다시 유럽여행, 에어컨 없어서 더위를 피해 떠난 2018 유럽여행

    다시 유럽여행, 집에 에어컨이 없었다. 그래서 떠났다.   2015년 가을 34일간의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구할 기회가 생겨서 떠났었지요. S의 아는 동생이 항공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직원 지인용 저렴한 티켓을 구해줄 수 있다는 말 한마디로 시작되었습니다.   34일간의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은 만만치 않았어요. 기간도 기간이지만 유럽의 7개국 10개 도시를 다니는 것은 만만치 않은 여정이기…

  • 피우미치노공항, 이탈리아 로마 여덟번째 이야기

    피우미치노공항, 이탈리아 로마 여덟번째 이야기

    피우미치노공항, 이탈리아 로마   드디어 마지막이다. 로마를 마지막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 34일간 7개국 10개 도시로의 유럽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레오나르도익스프레스를 타고 로마 피우미치노공항 즉,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으로 향했다.     떼르미니역에 도착해서 기차 티켓을 구입해야 했다. 여기서 티켓을 판매해야 하는데 문을 닫은 상태여서, 티켓자판기를 찾아 티켓을 구입했다. 이 때도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이 어김없이 접근했지만 우리는 단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