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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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맛집 런던 스모크스택 고든 램지 사사받은 쉐프
바베큐 맛집 이전글에서 에미레이트 항공 케이블카를 타고 템즈강을 건넜습니다. 템즈강을 건너온 이유는 바로 런던 바베큐 맛집 스모크스택에 가기 위해서 입니다. 어둡고 매혹적인(?) 분위기, 고든 램지에게 사사받은 데이비드 카터가 만든 야심작. 미국 텍사스로 떠나 바베큐만 공부하고 돌아와 오픈한 레스토랑. 같이 한 번 가 보실까요~ 스모크스택은 오버그라운드(지상철)선 쇼디치 하이 스트리트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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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케이블카, 템즈강 건너 스모크스택 맛집 가기
에미레이트 항공 케이블카 이전글에서 그리니치 공원을 지나 그리니치 천문대를 둘러봤습니다. 본초 자오선의 양쪽에 서서 재미있게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우리를 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 외국인 가족도 있었습니다. 어느새 시간은 오후 4시를 넘어서고 있었고,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영국 런던의 새로 뜨는 바베큐 맛집 스모크스택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스모크스택은 오버그라운드(지상철)선 쇼디치 하이 스트리트 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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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 천문대, 표준시 자오선 템즈 클리퍼 타고 가기
그리니치 천문대 이전글에서 런던탑과 타워 브리지를 보고 그리니치 천문대가 있는 그리니치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니치 지역으로 가는 방법 중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템즈 클리퍼 수상버스 입니다. 런던 템즈강을 누비는 템즈 클리퍼 수상버스는 시티오브런던 지역에서 그리니치 지역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입니다. 템즈강에서 운행하는 다른 유람선을 타도 되지만, 유람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유람선의 느낌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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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브리지, 런던탑 런던의 대표적 상징물을 지나
타워 브리지, 런던탑 이전글에서 스카이 가든 무료 전망대에서 런던 시내 전망을 보고 다음 일정을 위해 움직였습니다. 스카이 가든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타워 브리지, 런던탑 관람을 위해서 말이죠. 스카이 가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기도 했지만, 가까이에서 올려다 보는 것도 보고싶었어요. 그리고 오후 일정 중 가장 중요한 그리니치에 가는 수상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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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가든 전망대, 런던 시내 전망 무료 예약 방법
스카이 가든 전망대 이전글에서 버로우 마켓 시장을 구경하고 애플비스 피시에서 스낵랩으로 간단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오후에는 런던 시내 전망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런던 스카이 가든 전망대에 갈 예정이었습니다. 테이트 모던과 버로우 마켓에서 서둘러야만 했던 이유가 바로 런던 스카이 가든 전망대 예약시간 때문 이었습니다. 무료로 런던 시내 전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 사람들이 몰려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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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로우 마켓, 애플비스 피시 스낵랩 점심 식사
버로우 마켓 이전글에서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을 관람했습니다. 미술관 카페에서 초콜릿 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템즈강과 런던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다리의 피로가 조금 가신 후 점심을 먹기 위해 테이트 모던을 나와 버로우 마켓으로 향했습니다. 테이트 모던에서 템즈강변을 따라 조금 걸으면 버러 마켓에 도착합니다. 템즈강 강변을 따라 관광객들과 함께 천천히 걸었습니다. 햇빛이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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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 폐발전소에서 미술관으로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 이전글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을 나와 피터 힐을 지나 밀레니엄 교를 건너 템즈강 남부로 왔습니다. 테이트 모던은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템즈강변에 있던 뱅크사이드 발전소의 내부를 정비하여 미술관으로 리모델링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미술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연간 4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 입니다. 관람이 가능한 시간은 일요일~목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 금요일/토요일은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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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교,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다리
이전글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을 둘러보고 밀레니엄 교 를 향했습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템즈강 쪽으로 직진해서 피터힐을 내려면 밀레니엄 교에 도착합니다. 밀레니엄 브릿지 역시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다리 입니다. 과거를 상징하는 템즈강 북부 지역과 현재를 상징하는 템즈강 남부 지역을 이어주는 다리 입니다. 즉,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다리 로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밀레니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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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폴 대성당, 입장료 때문에 밖에서만 둘러보다
이전글에서 런던아이 야경을 감상하고 숙소로 돌아와 쉬고, 세인트 폴 대성당 을 시작으로 다음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시티오브런던 지역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그리니치 지역, 그리고 저녁에 맛집 방문이 예정된 하루 입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지하철 보다는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내부의 매캐한 공기도 싫었고, 버스를 타고 다니면 외부 경치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하철에 비해서 이동시간이 길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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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이 야경, 런던 야경 명소 2층버스 타고 템즈강으로
런던아이 야경 을 보기 위해 숙소를 나섰습니다. 이전글에서 구입한 테스코 밀딜과 한국에서 가져온 간편식으로 간단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제, 오전에 시내 반일 투어 때 갔었던 지하철 웨스트민스터 역으로 가야 합니다. 이번엔 2층버스를 타고 가보기로 하고 열심히 구글맵 검색을 시작합니다. 런던 야경 낮에 2층버스를 한 번 타봤기에 버스를 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습니다. 밤시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