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P, 스위스 인터라켄 세번째 이야기

COOP, 스위스 인터라켄

 

어디를 가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마트 장보기.

지난번엔 COOP편의점에서 간단한 것들을 구입했었다.

이번엔 기차역 건너편 마트형 COOP에서 장을 보기로 했다.

그리고 장을 본 소소한 먹거리들.

 

아레강 풍경

 

하더쿨름에서 내려와서 바라본 아레강.

강물이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보일 수 있을까?

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풍경이다. 직접 봐야만 한다.

 

COOP
COOP 입구 – 홈페이지

 

드디어 구경하는 COOP 이다.

규모가 큰 만큼 재미있는 상품들이 많이 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입장했다.

 

스위스 마트 에비앙

 

스위스에서는 생수를 사먹지 않았다. 숙소의 수돗물이나 식수대에서 물을 받아 마셨다. 스위스에서는 수돗물이 에비앙이라고들 했다. 후후.

 

스위스 삼각김밥

 

반가운 삼각김밥. 오니기리라는 일본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3.80 유로, 사먹고싶지 않은 가격. 패스~

 

다양한 샐러드

 

다양한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었다.

나중에 식사용으로 구입해보기로 결정.

 

손질된 과일

 

손질된 과일도 하나 픽업!

 

초코의 유혹

 

S를 유혹하는 초코들~ S는 이 유혹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인가?

 

우리의 선택을 받은 간식거리

 

샌드위치, 과일, 주스, 콜라, 커피를 사는 걸로 첫번째 마트 장보기를 마쳤다. 이제부터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