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거리, 체코 프라하 아홉번째 이야기

마실거리, 체코 프라하

 

체코 프라하 밤송이? 길 바닥에 떨어진 밤송이가 너무 예뻐서 한 컷!

 

트램 커브 지나는 모습

 

옛스런 구형 트램이 좌회전을 한다.

신형 트램 보다는 구형이 더 멋스럽게 느껴진다.

 

조형물

 

현대인의 상실감을 표현한 조형물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점점 자아를 상실해가는 모습.

 

체코 약수터(?)

 

마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으나 손 정도는 씻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약수 마시는 것은 스위스에선만 하는걸로~

 

산 중턱 카페

 

산을 오르다 만난 카페.

이런 카페에 불쑥 들어가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줘야 하는 건데.

그냥 지나치다…

 

세그웨이를 탄 사람

 

우리 앞을 가로질러 언덕을 오르는 사람.

그렇다~ 세그웨이를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있었다. 편하게 산에 오르는 비용~

 

프라하 성 스타벅스 – 홈페이지

 

경치 좋기로 유명한 프라하 성 스타벅스.

잠시 들러 땀을 식히고 쉬어가며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마실거리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달달이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S는 달달이.

바꿔서 또 한모금씩. 단쓴단쓴 / 쓴단쓴단

 

압생트

 

악마의 유혹 압생트. 고흐가 즐겨 마셨다는 압생트. 진한 초록색의 술.

 

중세 컨셉 술집

 

횃불이 밝혀진 중세의 술집을 연상케 하는 곳.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보였다.

역시 그냥 지나치다…

 

중세 느낌의 통로

 

건물 사이를 가로지르는 통로.

조명과 통로가 잘 어우러져 멋진 분위기가 연출된다. 기념사진 찰칵!

 

어둠이 깔린 시내

 

프라하 성을 다 내려와서 시내에 다다랐다. 분위기 정말 멋지다.

낮에 봤을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